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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스핏파이어 그릴' 유주혜·방진의 "'함께'라는 의미 가진 작품"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 02. 09

인터뷰 전문 보기

 

"퍼씨에게 마음 연 이유…친해질 거란 '직감'"

"캐릭터의 감정, 음악에 모두 담겨있어"





*작품의 스포일러가 포함돼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팬클럽이에요.”

뮤지컬 ‘스핏파이어 그릴’의 인터뷰를 위해 서울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유주혜와 방진의는 이야기를 위해 서로의 눈을 마주칠 때마다 꺄르륵 소리 내며 기분 좋은 웃음을 지었다. “이렇게 분위기 잡고 이야기 하는 게 처음인 것 같다”던 두 사람은 마치 ‘스핏파이어 그릴’ 속 퍼씨와 셸비처럼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완벽한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스핏파이어 그릴’은 5년간의 복역을 마치고 출소한 ‘퍼씨’가 위스콘신주의 작은 마을인 길리앗에 도착해 ‘한나’, ‘셸비’, ‘조’ 등 마을 사람들과 함께 지내며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서로 아픈 상처를 이해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출처 : 뉴스컬처(NEWSCULTURE)(http://www.newsculture.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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