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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타락천사' 김이담-양지원 "천사에 대한 편견 깨러 오세요!"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2. 02. 09

인터뷰 전문 보기


(서울=열린뉴스통신) 위수정 기자 = [다음은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Q. (‘루카’ 배역 질문) 극 초반에 거의 원맨쇼처럼 혼자 극을 이끌어 가는데, 체력을 유지하는 비법은.

이담 – 따릉이(서울시 공공 자전거)를 타고 다닌다. 오토바이를 안 탄 지 꽤 오래 됐다. 따릉이로 집에서 출퇴근을 하는데 그것 말고 운동을 안 한다. 최근에 성대를 다쳤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성대를 치료하려면 다른 근육 쓰지 말라고 해서 별다른 운동을 못 하고 있다. 그러다 최근에 헬스를 시작했다.

Q. (‘루카’ 배역 질문) ‘루카’는 원래 새하얀 작은 새였다고 하는데, 각자 생각하는 루카는 어떤 종류의 새일지 궁금하다.

지원 – 이담이는 펠리컨 같다. 펠리컨이 큰 새인데 이담이가 덩치가 크다. 찬종이는 자기를 대머리 독수리라고 했다고 삐쳤는데 ‘갈색 대머리 독수리’와 정말 똑같이 생겼다. 재호는 뱁새이고, 광일이는 미어캣이 떠오른다.

이담 – 저는 매라고 생각한다.

지원 – 너는 까마귀야.

출처 : 열린뉴스통신(https://www.o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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