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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터뷰] 배우 황휘·김서연의 자줏빛 여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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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신비한 자줏빛 여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10년 만에 돌아왔다. 국내 초연 버전과는 또 다른 버전 그리고 신예를 대거 캐스팅해 또 다른 느낌의 작품이 탄생했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프랑크 베네 킨트의 희곡 <눈 뜨는 봄>을 원작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국내 초연 당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버전으로 초연했지만, 세 번째 시즌은 맨체스터 버전으로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브로드웨이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본지는 이번 작품에서 멜키어 역으로 데뷔하게 된 뮤지컬 배우 황휘 그리고 벤들라 역을 맡은 김서연을 만났다. 이들이 바라보고 있는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그리고 2021년 여름의 색깔은 어떠할까. 다음은 이들과 나눈 일문일답으로 공연과 관련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다. 



출처 : 한국증권신문(http://www.ks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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