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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사랑과 집착, 그리고 조종…동현·윤은오·최재웅의 '쓰릴 미'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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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윤은오·최재웅, '쓰릴 미' 2차 팀의 새로운 '나'
키워드로 말하는 '쓰릴 미'

[인터뷰①]사랑과 집착, 그리고 조종…동현·윤은오·최재웅의 '쓰릴 미'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동현, 윤은오, 최재웅이 각기 다른 모습의 '나'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개막 전부터 '쓰릴 미'를 향한 강한 열정을 보인 세 사람은 이번 '쓰릴 미'를 통해 대학로의 새로운 얼굴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쓰릴 미'(연출 이대웅, 제작 아떼오드·엠피앤컴퍼니)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나'와 '그' 두 사람이 무대에 오르는 2인극이다.


지난 6월 마지막 인사를 전한 1차 팀에 이어, 2차 팀이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무대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동현, 윤은오, 최재웅이 '나' 역에 새롭게 캐스팅됐다. 부유한 집안, 비상한 머리와 섬세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에게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죄를 저지르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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