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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김현진-배나라, 치열한 고민 끝에 만든 '쓰릴 미'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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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배나라.(제공 ㈜엠피엔컴퍼니)

(서울=열린뉴스통신) 위수정 기자 = 뮤지컬 ‘쓰릴 미’가 이름에 걸맞은 명성답게 연일 매진행렬을 달리고 있다.

뮤지컬 ‘쓰릴 미’는 1924년 시카고에서 발생해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나’와 ‘그’ 사이의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감정 묘사와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하고 섬세한 음악은 소극장 뮤지컬의 신화를 써 내려가며 십 년 넘게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열린뉴스통신은 ‘쓰릴 미’의 전 배우인 ‘나’(네이슨) 역의 김현진, 김우석, 이주순, ‘그’(리차드) 역의 노윤, 배나라, 이석준를 모니터 후 만나 페어별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릴레이 인터뷰의 마지막 페어, 김현진과 배나라의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출처 : 열린뉴스통신(http://www.o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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