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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쓰릴 미' 노윤-이주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서 재미있어"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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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 이주순.(제공=㈜엠피엔컴퍼니)


(서울=열린뉴스통신) 위수정 기자 = 뮤지컬 ‘쓰릴 미’가 2007년 초연의 무대를 다시 가져와 지금의 관객에게 그때의 추억과 함께 초연 이상의 감동을 주고 있다.


뮤지컬 ‘쓰릴 미’는 1924년 시카고에서 발생해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나’와 ‘그’ 사이의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감정 묘사와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하고 섬세한 음악은 소극장 뮤지컬의 신화를 써 내려가며 십 년 넘게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열린뉴스통신은 ‘쓰릴 미’의 전 배우인 ‘나’(네이슨) 역의 김현진, 김우석, 이주순, ‘그’(리차드) 역의 노윤, 배나라, 이석준를 모니터 후 만나 페어별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릴레이 인터뷰의 두 번째 페어, 노윤과 이주순의 일문일답을 공개한다.

출처 : 열린뉴스통신(http://www.o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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