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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습중]초연 무대로 돌아온 '쓰릴 미', 새로운 에너지로 채운다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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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쓰릴 미' 2차 팀 연습 현장

초연 극장으로 돌아온 '쓰릴 미'

오는 20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개막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뮤지컬 '쓰릴 미'가 또 한 번 관객을 만난다. 지난 6월 마지막 인사를 전한 1차 팀에 이어 무대에 오르는 2차 팀은 초연을 올렸던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한층 톡톡 튀는 에너지로 '쓰릴 미'의 열풍을 새롭게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컬처가 뮤지컬 '쓰릴 미'(연출 이대웅, 제작 아떼오드·엠피앤컴퍼니)의 연습 현장을 방문했다.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지난 2007년 초연됐다.


작품은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감정 묘사와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하고 섬세한 음악은 소극장 뮤지컬의 신화를 써 내려가며 십 년 넘게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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