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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쓰릴 미' 이해준·김현진 "10년 역사 다시 쓰기..진심을 용기로"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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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1924년 미국 시카고에서 실제로 발생했던 소년 유괴 살인사건.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던 두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지만 이 충격적인 이야기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 뮤지컬 마니아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그리고 2019년과 2020년 겨울. '쓰릴 미'는 앞으로의 10년을 위한 새로운 걸음을 내딛고 있다.   

새로운 출발을 여는 건 쉽지 않은 부담이 함께한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작품을 다시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뮤지컬 '쓰릴 미’ 새 출발의 바톤을 잡은 배우 이해준, 김현진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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