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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릴레이터뷰②]이해준·김우석이 매 공연을 '첫 공'으로 생각하는 이유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 0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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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가 작품에 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배우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자 릴레이 인터뷰 연재 코너 'NC릴레이터뷰'를 기획했습니다. 한 작품에서 한 배우의 목소리를 듣는 게 아닌, '릴레이'로 이야기를 주고받고, 또 질문할 수 있는 인터뷰입니다. 첫번째 주자는 대학로 2인극의 자존심 '쓰릴 미' 주인공들을 차례로 만나봤습니다.


[뉴스컬처 김진선 기자] "고정 페어인 줄 알았어요. 오디션, 프로필 사진 촬영까지 쭉 함께 해서요."


오디션 파트너, 프로필 촬영 상대, 그리고 '쓰릴 미' 본공연까지. 배우 이해준과 김우석은 '함께'였다. '고정 페어'라고 착각할 만큼 '쓰릴 미'의 시작을 함께 했지만, 두 배우는 입을 모아 "매일이 첫 공연 같다"라고 했다. 서로의 개성과 매력이 스파크를 내면서, 시너지로 발휘되기 때문일 것이다. 함께 공연을 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틀’에 갇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매력과 색으로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는 이해준과 김우석을 만났다.


뉴스컬처와의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뮤지컬 '쓰릴미'에 출연중인 배우 이해준, 김우석. 사진= 김태윤 기자

뉴스컬처와의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뮤지컬 '쓰릴미'에 출연중인 배우 이해준, 김우석. 사진=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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